#크루즈_출입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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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옅게 흔들리는 다년생 ]
* 캐치프레이즈를 누를 시 테마곡 페이지로 이동됩니다.
" 그, 그러니까 이건... . 어, 어라? 계. 계셨어요...? "
... 대체 언제부터...?!
이름: 나츠네 레미
나이: 21.
성별: Xx.
성격:
소심한, 부끄러움이 많은, 낯을 가리는
그래요, 레미를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런 단어들이 알맞을 것입니다. 그녀는 부끄럼 많은 토끼같이, 무척이나 소심하고 또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. 오죽하면 레미를 본 모두가 입을 모아 ‘그 아이는 말수가 적고 혼자있는 걸 좋아한다’ 라고 말할까요?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한 채 눈치만 보며, 낯선 사람이 다가온다면 언제 도망갈지 모르는 일입니다. 행여 말이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지요. 이런 레미라도, 계속하여 대화해간다면 언젠가는 레미도 마음을 열고, 책 속에 숨는 대신 당신과 당당히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. ..아마도요!
종족: 인간.
키/몸무게: 168cm / 51.4kg
외관:

L/H:
L - 책 읽기, 웃음, 젤리, 사탕.
H - 게임, 커피, 시끄러운 것, 사람이 많은 것.
특징:
/ 생일은 4월 30일, 혈액형은 A형입니다.
/ 놀랍게도 직업은 초등 국어 선생님입니다. ... 다행인건지, 레미는 본인의 직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그다지 낯가림을 심하게 타지는 않는 것같네요.
/ 무언가 뻘쭘한 일이 생겼거나 부끄러운 일이 생겼을 때 들고있던 책을 펼쳐 제 얼굴을 가리는 것이 습관으로 남아있고, 완전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존댓말과 반말이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.
ex) 안녕... ... 하세요... / 반가워...! ... 요...
/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양언니 한명이 존재합니다.
/ 오너기준 오른쪽 눈을 항상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보여주려하지 않습니다. 딱히 가리려고 애를 쓰는건 아닌 것같지만... 그래도 억지로 들추어보지않는 이상은 바람이 불어도 책 때문에 막히는지라 잘 안 보이니까요. 하지만 억지로 들추어보는건 레미가 마음의 상처를 받아버릴지도 모르니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/ 잠이 굉장히 많은 편이지만 밖에서는 최대한 잠을 자지않으려 애써 졸린걸 참으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깁니다. ... 즐기는 것같지는 않지만요.
선관: .
소지품:
/ 문학 소설. (1권.)
스텟:
총합 13.
행운-✦✧✧✧✧
근력-✦✦✧✧✧
민첩-✦✦✦✦✧
지능-✦✦✦✦✦
정신력-✦✧✧✧✧
- - ┈┈∘┈˃오너란˂┈∘┈┈ - -
오너 이름: ㄱㅎㅇ
오너 나이: ㅂㄱ.
한마디:
좋아요는 대화의 마침표. 최고예요는 로그뺨
↳ 편하게 받아주세요. 굳이 이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🙇♀️
캐의 언행이 불편할시 S.W
→ " 넌 왜 그렇게 소심해? " 를 캐입하여 이야기 해주신다면, 제가 직접 프공방 갠으로 찾아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🙏
기절잠 다수
↳ 답변이 느립니다.
지문 길이
↳ 중단문을 선호하는 편이나 상대 길이에 맞춰주기에 편하신대로 역극 이어주시면 될 것같습니다. 다만 너무 잇기 힘들다 판단되는 한역은 제 쪽에서 끊습니다. 🙏
수위표
↳ 수위표 내 행동은 오너인 저와의 상의없이 하셔도 무관합니다. 😊
[ ... 이, 이런건 처음이라 그런가... 조금 설레기도 하네요...!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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