雲破月來

 

 

風淸月朗

 

dear mother, our now home is a pleasant place

some even call it their second eden

"  좋아하는 요리라던가... 있으신가요?  "

가끔은 이런 이야기도 좋잖아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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❥ 이름 : 혜 은

:: 외 자 이름입니다. 은이라고 불리는 걸 좋아합니다.

 

❥ 성별 : XX

 

❥ 나이 : 32

::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한 마을의 이장이 되었습니다.

그만큼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
 

❥ 키 / 몸무게 : 165 / 49

 

❥ 성격 : [ 침착한, 중심이 잡힌, 느긋한, 관대한, 온화한, 어른스러운, 결단력 있는 ]

:: 혜은은 타고나기를 온화하게 타고났습니다. 타고난 성정 때문인지 무뚝뚝하지 않으며, 생각보다

평화를 중시하는 성향도 있어 폭력도 선호하지 않죠. 하지만 정말 필요할 때에는 자기가

꺼려하는 행동을 주저 없이 할 정도로 결단력이 있는 사람입니다. 그것도 순전히 본인의 감정을

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아닌, 모든 상황을 살펴보고 판단한 뒤 이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. 라는

판단 하에 행동하는 것이죠. 이장이 된 후로 더욱 모든 상황을 살펴봐야했던 혜은은 점점 행동이 가라앉게 되었고,

결론적으로 지금에 이르러서는 매사에 차분하게 행동하며 주변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따라서 필연적으로

혜은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깨달을 수 있었고, 주변을 잘 보살피려면 우선 자신을 가장 먼저 잘

보살펴야만 한다는 사실 또한 깨달아 혜은은 언제나 정서적으로 안정 되어있고, 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

집중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. 이장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, 자기 자신을 보살펴가며 혜은이 얻은 건 보다

어른스러운 성격이었습니다. 그렇기에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항상 관대하게 행동하고, 느긋하게.

보는 이들도, 행동하는 자기 자신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조급해지지 않게 행동해왔습니다. 혜은의 이런 성격은

이런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?

 

 

❥ 외관 : 나나곰 쿠키 2

긴 치마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, 혜은은 항상 검은색의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니삭스를 신고 있습니다.

 

❥ Like/Hate : 

L :: 온새미로 마을, 어린이, 요리, 마을 주민들

 

H :: 가식적인 것, 이기적인 것, 벌레

 

 

❥ 특징 :

생일 :: 10월 4일

혈액형 :: O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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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혜은의 취미는 마을 순찰입니다. 항상 시간이 남을 때면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민들과

인사하는 걸 즐겼습니다. 바쁜 이장의 일상 속에서도 유일하게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라고

할 수도 있겠습니다.

:: 말투는 항상 온화하고, 나긋한 말투입니다. 목소리 또한 그 말투에 어울리게 높고 부드러운

목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.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목소리와 말투라고 할 수 있겠네요.

:: 특기는 요리 입니다. 이장이 되고 나서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꽤 줄어들었지만, 그럼에도

혜은은 여전히 요리를 가장 잘하고, 정말 좋아합니다. 그래서 이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시간이

날 때마다 요리를 해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다녔었습니다.

:: 사람을 싫어하길 어려워합니다. 특히 온새미로 마을의 주민이라면 더더욱이요. 본래 낙천적인

성격을 지닌 사람은 아니지만, 어쩌면...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도 언젠가는 다시 회개할 수 있을거라고

믿고 있기에 어떤 악한 사람이라도 미워하거나 싫어하길 어려워합니다. 정이 많기 때문인지, 마음이

약하기 때문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.

 

❥ 소지품 :

마을회관 열쇠 :: 마을회관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키입니다. 부가적으로 마을회관 마스터키도 달려있습니다.

삐삐 :: 이제 사용할 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단 들고 다닙니다. 물론, 이장이 되기 전까지는 꽤 자주 사용했었지만요.

 

❥ 선관 : 갠밴 부탁드립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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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너란

❥ 닉네임 : 우동

❥ 나이 : 비공개

 

❥ 지향 커플링 : SL

❥ 한마디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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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 화나요 표정을 달아주신다면, 제가 직접 프공방 갠밴으로 찾아가 사과 드리겠습니다. 🙏

지문 길이
↳ 중단문을 선호하는 편이나 상대 길이에 맞춰주기에 편하신대로 역극 이어주시면 될 것같습니다. 다만 너무 잇기 힘들다 판단되는 한역은 제 쪽에서 끊습니다.

수위표
↳ 수위표 내 행동은 오너인 저와의 상의없이 하셔도 무관합니다. 😊